22일 오후 7시 50분 쯤 경기 양주시 유양동 가죽공장에서 불이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제공=양주소방서) |
22일 오후 7시 50분 쯤 경기 양주시 유양동 가죽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가죽공장 등 3개 업체가 입주한 건물과 쇼파공장, 우피, CNC기계 유리접합기 등의 기계 등이 타 99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발생직후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72명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화재진압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