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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부평경찰서는 부평 동수사거리 일대에서 아빠 보안관 15명과 함께 ‘생명선·생명띠’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부평경찰서) |
부평경찰서(서장 김봉운)는 22일 동수사거리 일대에서 아빠보안관 15명과 함께 ‘생명선·생명띠’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지선은 생명선! 안전띠는 생명띠!’는 17년 교통안전 슬로건으로,운전자와 동승자 모두가 안전띠 매기를 생활화하고, 모든 운전자는 보행자를 보호ㆍ배려하기 위해 정지선을 지키자는 의미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과 합동으로 '밤 도깨비' 순찰 활동을 통해 교통사망사고 취약지를 현장 점검하고, 심야시간대 보행자 보호 등 교통안전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서복기 경비교통과장은 “‘안전띠 매기’와 ‘정지선 지키기’는 운전자가 준수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원칙으로 교통안전도시 부평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