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강릉준법지원센터(소장 조동기)는 20일, 23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 영동권 폭설에 따라 직원 및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와 함께 청사 인근 인도, 경로당 및 민가 진입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강릉준법지원센터) |
법무부 강릉준법지원센터(소장 조동기)는 20일, 23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 영동권 폭설에 따라 직원 및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와 함께 청사 인근 인도, 경로당 및 민가 진입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봉사는 국민 개개인의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3.0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국민공모제 신청에 의해 실시했다.
법무부 강릉준법지원센터 조동기 소장은 “준법지원센터가 지역사회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인근 소외된 주민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