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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세종시 전문건설협회 회원들이 성금전달 보드판을 들고 이춘희 세종시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세종시 전문건설협회가 23일 세종시청을 방문해 이춘희 시장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 315만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희망 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협회는 조경공사업, 토공사업, 석공업, 철근콘크리트공사업 등을 진행하는 지역 내 40개 회원사로 이뤄졌고 매년 세종지역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종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8억 5000만원을 모금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23일 현재 91.1도를 가르치고 있다.
희망 2017 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1월 21일 시작해 오는 31일 까지 진행되며 85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