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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면 날씬해질까? 30kg 감량 이재은 다이어트는 가능!

[=아시아뉴스통신] 손상우기자 송고시간 2017-01-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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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힘들게 공부한 끝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대학 입학을 앞둔 A양, 하지만 “대학 가면 다 예뻐지고 남자친구도 생긴다”던 어른들의 말과는 달리 살이 조금도 빠지지 않고 있어 걱정이다. A양은 “입고 싶던 옷도 사고 화장도 해봐도 살을 빼지 않으니 전혀 빛이 나지 않는 것 같다”며 “입학 전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살을 빼서 날씬한 새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하는 목표를 위해 공부에만 집중하느라 몸매 관리에 소홀할 수 밖에 없었던 A양처럼, 인생의 큰 목표를 성취하고 나서야 비로소 다이어트 욕구를 불태우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무턱대고 굶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다가는 건강만 해치기 십상이다.
 
30KG을 감량했음에도 오히려 전보다 더 건강하고 혈색에서 빛이 나는 배우 이재은과 같이 건강하고 보다 생기를 북돋아줄 수 있는 다이어트를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도 훨씬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배우 이재은의 경우 운동과 식이요법만 초점을 맞추는 기존의 다이어트와 달리 ‘체온’에 주목한 체온업다이어트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체온업다이어트는 체온을 1도만 올려도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노폐물과 독소 배출이 원활해지며,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지방분해효과가 가속화된다는 원리를 이용한 다이어트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도 높아지고 몸 속 깊숙이 온열감이 지속되어 건강과 신체 컨디션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다.
 
울산 비만클리닉 예신의 경우 차별화된 체온업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1 상담과 인바디 체크로 체질과 체형을 분석하고, 1:1 맞춤 체온업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특별히 제작한 다이어트 스톤을 물에 끓여서 전신을 수기관리해주는 묘색테라피처럼 굳어있는 체지방과 셀룰라이트를 부드럽게 녹여 쉽게 배출시켜주는 프로그램이 인기다.
 
울산 비만클리닉 예신 원장은 "다이어트에 대한 오랜 연구 끝에 체온이 그 열쇠라는 결론을 얻었고, 관련 논문도 나와 있다”며 “무턱대고 굶기 전에 자신의 상태와 체질을 면밀히 분석하고 보다 건강하고 쉽게 다이어트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 다이어트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길”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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