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2019년 04월 24일 수요일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내 화재...4명 숨져(종합)

(아시아뉴스통신= 한기만기자, 정은아기자 한기만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2월 04일 15시 13분

4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화성시 동탄의 주상복합건물 메타폴리스 A·B동과 연결된 3층 상가건물 3층 뽀로로파크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 소방차가 출동해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4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화성시 동탄 메타폴리스 단지 내 상가에서 불이 나 4명(남성 3명, 여성 1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했다.

불이 난 곳은 주상복합건물 메타폴리스 A·B동과 연결된 3층 상가건물 3층 뽀로로파크로 철거작업 중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 들에 의해 1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남성 2명은 불이 난 뽀로로 파크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나머지 남성 1명과 여성 1명은 바로 맞은편 피부숍 상가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 불로 상가에 있던 30여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시민 12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메타폴리스 본동 거주민들 등 100여명이 긴급대피했다.

4일 오전 11시쯤 경기 화성시 반송동 동탄메타폴리스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구급대원들이 사망자를 병원으로 후송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상가에 있던 시민 10여명은 연기가 치솟자 상가 4층 옥상으로 올라가 소방소에서 1층에 긴급 설치한 에어메트로 뛰어내려 대피했다.

화재는 뽀로로 파크 내부를 뽀로로가 사는 극지방을 연출하는 인테리어를 진행중에 발생했으며 스티로폼 등 가연성 자재로 꾸며서 있어 화재 당시 유독가스가 심하게 나 인명피해가 컸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30여대와 인력 100여명이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이날 오후 12시 30분 기준으로 불길을 거의 다 잡았다. 현재는 잔불 정리 중이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 정도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메타폴리스는 최고 66층 주상복합건물로 상가건물 2동, 주거동 4개동(1천266세대)으로 나뉘어 있다.

4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화성시 동탄 메타폴리스 단지내 상가에서 불이난 직후 이원욱 국회의원, 채인석화성시장과 시청 관계자들이 현장을 긴급출동해 소방소 관계자로부터 재난상황을 브리핑받고 있다.(사진제공=화성시청)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TODAY'S HOT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