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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소통하는 마을 만들기 학교’ 수료식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다롬기자 송고시간 2017-02-15 19:16

울산 북구가 15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학교 수료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 북구)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15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학교 수료식을 열었다.
 
북구는 지난 7일부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기 위한 마을만들기 학교를 운영했다.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신청 희망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아이템 발굴과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돕는 교육으로, 12개 단체 6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마을만들기 개념 및 사례, 사업계획서 작성 워크숍, 마을만들기 선진지 탐방 등으로 이뤄졌다.
 
북구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이해와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학습 등을 통해 마을만들기 사업에 주민 참여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해 보다 체계적인 마을만들기 사업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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