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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중문화관광교류회' 행사 대성황 이뤄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7-02-25 20:38

50여개 중국 관광업체 및 국내 내빈 등 600여명 참석
24일 오후?5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왼쪽부터 우치빈 (주)덕성국제여행사 대표와 조기종 (사)대한기자협회 인천시회장, 박철 (주)판타스틱투어스 대표, 장우인?(주) 제이엘인터내셔날 대표가?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주식회사 덕성국제여행사와 판타스틱투어스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제이엘인터내셔날과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7년 한·중문화관광교류회' 행사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24일 오후 4시30분부터 약 5시간 동안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식회사 덕성국제여행사와 판타스틱투어스의 박철, 우치빈 대표를 비롯한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천 계양갑),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강성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박상채 상임이사(KNS뉴스통신 사업부문 사장), 조기종 인천시회장, 장우인 수석부회장, 류미숙 인천어머니기자단장, 이지영 화가, 송인식 경영학박사, 김성진 한국방송뉴스통신사 편집국장, 김진만 현대유람선 대표 등 한국 내빈과 중국 50여개 관광업체 및 관계자 등 국내외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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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5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우치빈 대표(왼쪽 두번째)가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등 내빈과 함께 건배를 하고?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이날 김나현 국제투데이뉴스 아나운서와 이용 중국 시안방송국뉴스종합채널 특빙사회자가 콤비를 이루며 진행을 맡았으며 식전공연으로 벨리댄스와 눈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라이브 드로잉, 첨단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신개념 아트 퍼포먼스 페인터즈 히어 공연이 있었다.

박철 대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본 행사에서는 중국어 통역을 통해 조기종 인천시회장의 한국 내빈소개와 우치빈 대표의 중국 내빈소개가 있었다.

또한 "한.중관광 및 문화 교류의 큰 역할을 해내겠다"는 포부를 나타낸 박철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조기종 회장 격려사, 김영진 장관과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강성재 이사장의 환영사, 유동수 국회의원(민, 원내부대표)을 비롯한 이시종 충북지사,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안상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전 인천시장), 박남춘 국회의원(민, 인천시당위원장), 이학재, 윤관석, 김경진 의원, 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 등의 축사 및 축하의 인사말이 낭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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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5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2017년 한·중문화관광교류회' 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나현 아나운서(왼쪽)가?'이용' 중국 시안방송국 뉴스종합채널 특빙사회자와 함께 행사 진행중 포즈를 취하고?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이어 대한민국 각 지자체별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충청북도, 전라남도 등의 주요 관광지 설명 및 홍보 동영상 상영이 있었으며?판타스틱투어스 우호진 이사, 덕성국제여행사 박철 대표, 대한기자협회 인천시 조기종 회장, 장우인 수석부회장 등의 업무협약식이?이어지면서 양국간의 한·중 문화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기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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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5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2017년 한·중문화관광교류회' 행사가 열린 가운데 우치빈 대표가 우수사원 표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또한 박철 덕성국제여행사 대표의 우수사원 표창식 등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아이돌 그룹, 트로트, 태권도시범, 비보이, 벨리댄스, 인기가수 상임, 아이원(걸그룹), 천상(트로트 남자가수), 홀릭스(걸그룹)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진 전 장관과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은 "한국과 중국은 수천년의 역사를 공존하며 형제국의 우애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사드 배치 등의 영향으로 문화와 관광교류가 다소 주춤해진 중차대한?시기에 양국간 의미있는 국제적인 행사에 큰 박수를 보낸다. 오늘 이 행사를 계기로 한.중간의 더욱 돈독한 우호증진과 양국 국민들이 행복한 삶의 가치를 느끼는데 덕성국제여행사가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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