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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특수요원' 2인의 치열한 몸매 대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2-25 21:53

자료사진.(사진제공=슈퍼링크, 리바이스 제공)

'아는형님'에 동반출연을 앞두고 있는 강예원과 한채아의 몸매 대결이 온라인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아는형님' '강예원' '한채아'가 올라있다.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형님'에 강예원과 한채아가 출연을 앞두고 있기 때문. 이와 관련해 온라인에서 강예원과 한채아의 몸매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강예원은 탄탄하고 군살 없는 매끈한 S라인의 몸매로 브랜드의 다양한 래쉬가드와 비키니를 소화하며 완벽한 '서핑룩'을 완성시켰다. 특히 평소 운동을 즐기는 강예원의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다. 한채아는 붉은색 속옷 위에 청남방을 아슬아슬하게 걸치고 있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두 여배우는 평소에도 운동을 즐기며 몸매를 가꾸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기만해도 빛나는 미모에 몸매까지 완벽한 두 여배우는 남성들의 마음은 물론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몸매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몸매대결에 "미모와 몸매 어느 것 빠지지 않는다(hbloo***)" "오늘 '아는형님'은 꼭 본방사수해야겠다(hbeho**)" "용호상박은 두 언니의 몸매대결을 이르는 말(djk**)"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예원과 한채아는 오는 3월 1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강예원은 청년실업자 전성시대(?)에 국정원 댓글요원으로 취업한 계약직 공무원 장영실 역을, 한채아는 경찰청 소속 미친X로 한번 꽂힌 사건은 절대 놓치지 않는 나정안 역으로 열연했다.

비주얼 갑 두 여배우는 '아는형님'에 출연해 강호동, 이상민,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등 형님들도 못말리는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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