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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선택 대전시장이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신규 투자를 희망하는 지역 내·외 3개 기업인 ㈜지에프티, ㈜씨앤포스, ㈜에그텍과 올해 첫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청) |
대전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신규 투자를 희망하는 지역 내·외 3개 기업인 ㈜지에프티, ㈜씨앤포스, ㈜에그텍과 올해 첫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참여 3개 업체는 각각 지역 내·외 본사, 공장 등의 이전과 신설 신규투자를 통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인 둔곡지구와 서구지역 등에 총 181억원을 투자하면서 관련분야 산업발전과 112개의 신규 일자리 등을 창출하기로 했다.
시는 협약기업들이 유망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권선택 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투자기업들이 관련분야 지역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업계를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