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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8년 향토산업육성사업(30억) 접수 4월 14일까지

[전북=아시아뉴스통신] 문성주기자 송고시간 2017-02-27 16:45

시.군 농업부서를 통해 사업계획서 전북도 신청 접수
전북도청./아시아뉴스통신DB

전라북도는 농촌지역에 부존되어 있는 향토자원을 개발하여 1.2.3차 산업으로 연계?발전시켜 지역경제의 활력증진 위해 2018년도 향토산업육성사업 대상자를 4월 14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향토산업육성사업은 사업 시행 전 사업공모(전년도), 심사, 선정, 컨설팅 사업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통해 사업계획 내실화 및 성공 가능성을 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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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은 사업간 융복합화가 가능한 시군 단위 향토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시군또는 농업인 조직 및 생산자단체, 향토 기업 등이 구성한 법인(사업단)에 4년간 30억 원(지특 50%)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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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관련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시군의 담당부서에 신청해야 한다. 관련사항은?농식품 6차산업팀장 김홍춘(063-280-4159) 혹은 담당자(063-280-41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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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서는 사업타당성, 사업추진역량, 사업추진여건, 추진체계 및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관련 전문가를 통하여 서류심사, 현장 실사를 통해 사업 계획서가 우수한 사업대상자를 선정하여 농식품부에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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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관계자는 6차 산업은 농촌주민이 지역에 있는 자원을 활용 2, 3차 산업과 연계하여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농업 농촌의 어려움 극복을 위한 농가경제 대안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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