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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경찰서, ‘ALL바른 우리동네 만들기’ 프로젝트 전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2-28 08:55

진해경찰서 순찰활동 모습.(사진제공=진해경찰서)

경남 진해경찰서(서장 하재철)는 이번 달부터 범죄예방진단, 담당책임구역 도보순찰제, 민경합동 홍보단 활동으로 ‘ALL바른 우리동네 만들기’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ALL바른 우리동네 만들기’는 관내 전반적인 안전을 위해 구역별 담당경찰관들이 직접 도보순찰을 통해 주민불안요소 여론수렴과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각 동 통장, 지역주민, 경찰관으로 범죄예방진단 T/F팀을 구성, 관내 구석구석 범죄예방진단활동과 범죄예방요령 등 홍보활동을 통해 범죄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프로젝트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민들은 “경찰이 순찰차로 순찰을 도는 것은 많이 봤는데 직접 걸어서 순찰하는 것을 처음보는 것 같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경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재철 서장은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해 도보순찰 강화와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진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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