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7시10분쯤 경기 파주시 파주읍 백석리 백석공단 한국테크노 제2공장에서 불이 났다.(사진=독자제공) |
27일 오후 7시10분쯤 경기 파주시 파주읍 백석리 백석공단 한국테크노 제2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층 창고 1동 1800㎡와 보관된 의류 등이 타 97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관계인원 69명과 장비 21대를 동원해 진압에 나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