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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금왕농협 노사, 파업 140일만 단체협상 타결

(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3월 16일 16시 18분

충북 음성군 금왕농협 파업 사태가 140일만에 끝났다.

충주고용노동지청은 금왕농협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가 15일 충주고용노동지청 대회의실에서 4시간 가까이 진행된 마라톤 회의 끝에 파업 140일만에 극적으로 단체협상을 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충주고용노동지청은 이번 협상타결은 지난달 16일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사후 단체협약 조정안이 사측 거부로 결렬된 이후 충주고용노동지청이 노사 양측을 지속적으로 교섭지도해 노사의 쟁점에 대해 서로 양보함에 따라 합의가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사는 그동안 전면파업과 부분 직장폐쇄 등으로 첨예한 대립을 이어왔으나 충주고용노동지청이 노사를 지속적으로 면담,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 양보를 이끌어냄으로써 정기상여금 비율과 근로시간면제 한도 등에 대해 최종적인 합의를 이끌어냈다.

김정호 충주고용노동지청장은 “노사 양측이 단체교섭 타결을 위해 서로 양보하는 대승적인 차원의 합의가 이루어진 점을 환영한다”면서 “앞으로도 신뢰와 협력의 선진노사관계가 자리잡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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