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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 P2P플랫폼 ‘이지펀딩’ 펀딩 시작 3시간 만에 조기 마감

[=아시아뉴스통신] 이민지기자 송고시간 2017-03-21 16:27

지난 15일 신규 오픈한 크라우드펀딩 P2P플랫폼 ‘이지펀딩(대표 송정엽)’이 21일 펀딩 시작 3시간 만에 목표금액을 모두 달성하며 성공리에 펀딩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21일 마감된 제1호 여의도 오피스텔 담보대출 상품(5000만원, 연 15%, 3개월)과 제2호 IT 사업자 대출 상품(7000만원, 연 17%, 6개월) 모두 안전성과 수익성이 높아 정식투자 시작 전부터 투자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받아왔다.
 
(사진설명 : 이지펀딩이 21일 오픈한 1,2호 투자상품을 펀딩 시작 3시간 만에 성공적으로 마감한 모습, 사진제공=이지펀딩)

이지펀딩은 성원에 힘입어 준비했던 3호 상품도 일정을 당겨 펀딩 예정이다. 3호 상품은 ‘세무사업자 대출건’으로 전문직 종사자가 보증 입보하여 담보력을 높인 상품이다. 
 
이지펀딩 송정엽 대표는 “야심차게 준비했던 1·2호 상품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펀딩 마감되었다. 안전성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었던 이지펀딩만의 전략이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이라며, “성원에 힘입어 3호 상품도 곧 펀딩 시작 예정이다. 건축자금 PF 및 부동산 담보대출 건 등도 준비되어 있다.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안전과 수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지펀딩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펀딩은 4월부터 P2P플랫폼 업계 최초로 투자 상품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e-착한 펀딩’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오픈된 투자 상품 중 ‘e-착한 펀딩’ 상품을 골라 투자하면, 이지펀딩이 투자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포화하는 P2P금융 시장에서 투자자를 위한 안전한 투자상품 제공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해가는 착한 기업 이지펀딩의 약진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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