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실 2과 1단 11팀 53명 체제였던 재난안전보부 안전관리실을 1실 3과 1단 14개 팀 63명으로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재난안전본부 안전관리실 안전기획과는 안전기획과와 사회재난과로 분리된다.
사회재난과는 기존 안전기획과에서 담당하던, 화재, 붕괴, 폭발, 교통사고 등 대형인재사고와 감염병 확산에 따른 피해예방과 대응활동을 전담하게 된다.
사회재난예방팀, 사회재난대책팀, 대테러지원팀으로 구성됐다.
기존 자연대책과는 자연재난과로 명침을 변경해 홍수와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를 전담 대응한다.
특히 자연재난과에 전국 최초로 지진 전담조직인 지진방재팀을 신설했다.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