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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옥석(玉石)을 골라내, 나침반 역할을 해내는 디벨로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17-03-23 15:55

김태연 기자가 만난 사람 - 신화경제연구소 신화선 대표
자료사진.(사진제공=이코노미뷰)

작금의 국내 부동산 시장은 주변 환경에 따라 변동 폭이 크다. 부동산을 둘러싼 여러 요인에 따라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데 올해 부동산 시장은 대체로 흐릴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2014년 하반기부터 지난해까지 호황을 이어왔지만, 올해는 금리 인상, 입주 폭탄, 대출 규제 등 변수가 존재해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옥석 가리기’가 중요한 상황이다. 즉, 지역과 상품에 따라서 여전히 부동산 시장은 장밋빛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놓고 있다. 신화경제연구소(대표 신화선, blog.naver.com/shinhwasun7)는 이렇듯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에서 최적의 옥석을 골라내는 나침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한 신화경제연구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부동산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신화경제연구소 신화선 대표는 부동산 디벨로핑(Developing), 컨설팅, 종목 등 세 가지 분야의 포트폴리오 구성과 부동산매수 및 관리, 매도의 투자분야의 확실한 길잡이 역할을 다하고 있다. 신화선 대표는 26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화경제연구소를 국내에서 손꼽히는 부동산 전문 컨설팅 그룹으로 발돋움시켰으며 이러한 자신의 노하우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지난해에는 '2016년 도시정비법 이렇게 바뀐다'라는 단행본을 기획하였고, 안전주의 투자자들을 위해 신간 '대통령이 바뀌어도 부동산은 살아있다' (가제)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그녀는 또한 신화경제연구소 대표직 외에도 LDI국토개발 이사 및 HSP홀딩스 이사 자리에 있으며 한국도시개발 연구포럼 ‘재개발 재건축 바르게 알기’ 스페셜 연구원, 아시아경제TV ‘부동산골든타임’ 전문위원 등을 역임 중이다. 이처럼 부동산을 둘러싼 다방면의 왕성한 활동으로 신화선 대표는 ‘제2회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대한민국경영대상’, ‘대한민국 문화예술 공헌대상’, ‘2016 대한민국 경제리더대상’, ‘2016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고객만족경영부문'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부동산 전문가로서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새로운 트렌드의 탄생 ‘미니럭셔리 주택’
신화경제연구소는 시행·시공 및 직접 분양 등 부동산 전문회사로써 원스톱서비스를 실현 중이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연구소를 운영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으로 26년간의 실무경험과 현장노하우를 두루 갖춘 신화선 대표의 존재가 컸다. 신화경제연구소는 신화선 대표의 해박한 이론 및 현장지식을 바탕으로 ‘미니럭셔리 주택’이라는 주택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채비를 마쳤다.

“신화경제연구소는 대한민국 최초로 미니럭셔리 주택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쏟아질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해 신화경제연구소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입니다. 원래 예정은 2016년 12월이었으나 사회적 이슈인 지진문제에 완벽하게 대응하고자 준공 도중 설계를 바꾸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준공 일자가 다소 미뤄져 올해 11월이면 미니럭셔리 주택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신화경제연구소가 야심차게 진행 중인 미니럭셔리 주택은 성수동에 위치해 있으며 총 2개동으로 40세대 규모로 건축되고 있다. 이미 80%의 분양을 완료한 상태라는 신화선 대표는 이 기세를 이어 서초동에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분리형 원룸과 투 룸 형태로 지어질 이곳도 벌써 50% 이상의 분양을 끝마쳤을 정도로 관심이 상당하다.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착실히 공사가 진행 중이라는 신화선 대표는 향후 증가세를 보일 1~2인 가구 수요에 맞춘 최적의 설계와 최상의 안전성을 기본 축으로 한 미니럭셔리 주택 공급을 도심권을 중심으로 이어갈 계획을 밝혔다.
 
자료사진.(사진제공=이코노미뷰)

◆다이아몬드 이론, 지금이 바로 투자 적기

“지금이 바로 투자 적기입니다. 물건의 가치는 다이아몬드와도 같습니다. 즉,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늘 변함없는 반면에 단지 국민의 심리만 떨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물건의 가치는 높은데 국민의 심리가 떨어진 상태로 아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인 셈이죠. 이렇듯 지금 실질적 투자시기가 분명하여 그 가치가 상당합니다. 수익형 부동산은 특히 이런 분위기를 더욱 많이 타게 되므로 지금이 바로 적절한 투자 타이밍입니다.”

앞으로 서울은 1~2인 가구가 더 몰려들 것이라 전망한다. 서울은 경제활동을 하는 중심부이기 때문에 수요가 늘 발생하는 이유에서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이 굉장히 많이 달라져 큰 평수의 집은 사실상 존재이유가 사라졌지만, 이로 인해 다시금 쓰리 룸 시장이 찾아올 것이라며 조심스럽게 신 대표는 강조하였다.

“1~2인 가구가 급증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현재 원룸, 투 룸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투 룸 위주로 많이 짓다보니 이제 부족해지는 것이 바로 쓰리 룸입니다. 그리하여 쓰리 룸이 각광받는 시장이 다시 찾아올 것입니다. 아울러 지방 투자자들에게 지방 땅값은 가격이 오른다고 온전히 오르는 게 아닙니다. 수요자가 언제 떠나버릴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즉, 주체가 지역이 아닌 수요자인 것이죠. 하지만 서울의 부동산은 주체가 부동산 그 자체입니다. 수요가 워낙 많기 때문에 주체가 부동산일 수밖에 없습니다. 주체가 부동산이다 보니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시장형성이 가능해집니다.”

신화선 대표는 이렇듯 자신이 그동안 쌓아올린 노하우를 토대로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옥석을 가려내 장기 침체 국면인 국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높은 수익창출을 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화선 대표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50분부터 1시간동안 아시아경제TV ‘부동산 골든타임’ 등 TV방송을 통해 부동산 투자 초보들도 쉽게 이해하고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있고,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마다 무료세미나를 개최하여 부동산에 관한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꿈꾸다

신화경제연구소 신화선 대표는 그동안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향후 수익형 부동산 공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금부터 서서히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으며 향후 4~5년 후쯤 쏟아지는 베이비부머세대의 마땅한 투자처가 없다는 것에 착안한 그녀다운 발 빠른 행보임에 분명하다.

“약 4~5년 후면 자연스레 베이비부머가 쏟아지기 때문에 상가시장의 붐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이들보다 한 발 먼저 다가가 3년 후를 예측하여 7억짜리 상가를 6억에 분양할 수 있는 물건을 사들일 계획입니다. 이는 전혀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많은 디벨로퍼들이 높은 투자가 들어갔다고 수익을 많이 내려고 하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디벨로퍼의 이익을 줄인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아울러 신화선 대표는 사회공헌 즉 나누는 삶에도 많은 애정을 쏟고 있다. 신화경제연구소 신화선 대표는 지난해 6월 성동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11월에는 옥수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12월에는 이든아동복지종합타운에 후원금을 전하였고, 2017년 3월에는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하여 노인은 물론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먼 훗날에는 꼭 예전부터 꿔왔던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추후에 300평짜리 오피스텔을 지을 때 꼭대기 층을 남겨두고 나머지 층은 원래 시가보다 싸게 분양을 하는 대신 수익금의 1%정도를 꼭대기 층에 살 부모 없는 어린아이들을 위해 쓰고 싶습니다.

그 친구들을 돌보고 보살펴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되면 그 빈자리는 다른 친구들이 들어와 살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경제활동을 시작한 친구들은 사회에 다시 좋은 일을 하게끔 유도해 진정한 선순환이 가능한 사회공헌을 하고 싶습니다. 이 시스템을 만드는 게 궁극적인 제 마지막 바람입니다.” 신화경제연구소 신화선 대표는 ‘신뢰 있는 부동산, 함께 하는 부동산’으로써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동시에 가장 이상적인 사회공헌 시스템을 만들어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 신뢰를 인생의 가장 중요한 단어로 가슴 속에 품고 살아가는 신화선 대표의 나눔 경영으로 겨울이 지나고 찾아온 봄처럼 우리의 세상 또한 따뜻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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