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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농축산물의 선두기업 이땅원(주), 혁신적인 공동분배시스템을 만들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17-03-23 15:56

김태연 기자가 만난 사람 - 이땅원(주) 박왕근 회장
 
자료사진.(사진제공=이코노미뷰)

건강을 위한 법제유황농법이 각광받고 있다. 병충해로 인해 농작물 수확이 줄어드는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사용한 농약이 도리어 해충의 천적인 사마귀와 거미 등 곤충까지 죽임으로써 큰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농약이 범벅된 농산물을 생산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에 큰 피해를 미침에 따라 법제유황 농법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친환경 농법은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법제유황을 바탕으로 농작물을 재배하는 방법으로, 요즘에는 농약과 비료의 부작용을 깨닫고 법제유황농법으로 작물을 기르는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전국에서 약 180여종의 농·축산물을 저농약과 저항생화를 목표로 재배 및 생산은 기본이고 유황농산물 등 유황농법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이땅원(주) (회장 박왕근, www.이땅원.com)이 화제다. 모두가 행복하게 일해서 대한민국의 땅을 변화시키겠다는 이땅원 박왕근 대표의 열정과 뚝심은 어디서 나오는지 들어보았다.

이땅원은 같은 회사라고 해도 될 만큼 친분이 있고 서로 도움을 주는 기업이 다수 존재한다. (주)내추럴이땅, (주)이땅, (주)본땅, (주)이땅에 등 기업이 있고, 특히 (주)해피그룹의 표서율 회장은 이땅원이 믿음이 가는 기업이라며 누구와도 하지 않던 쇼핑몰 사업을 함께 하자며 이땅원 박왕근 회장과 손을 맞잡았다. 이렇듯 이땅원을 중심으로 많은 기업들과 협조하여 박왕근 회장은 기업성장은 물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온 국민의 환경을 살리고 땅을 살리고 더 나아가 중소기업을 살려 일자리 창출을 하는 것을 목표로 밤낮 없이 뛰고 있다.

◆유황농축산물의 선두기업  

최근 이땅원은 유황농축산물의 선두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유황농법은 유황을 땅에 뿌리고 또한 엽면시비로 농사를 짓는 방법을 일컫는데, 유황농법을 하게 되면 땅과 작물 등에 변화가 생기고 결과적으로 식물, 동물, 사람에게 면역력과 복원력을 바탕으로 이로운 효과를 안긴다고 한다. 오늘날 토양은 대부분 비료와 농약사용 등으로 인해 병충해가 오는 조건의 땅으로 변한 지 오래다. 반면 법제유황을 뿌린 논밭의 작물은 기존 작물에 비해 튼튼하며 병충해에도 강하다. 더불어 유황을 뿌린 작물은 단맛과 영양이 더 있으며 몸을 건강한 체질로 변화시켜 온 국민의 건강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이렇듯 이땅원 역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가 많지 않은 오늘날의 현실 속에서 법제유황농법을 통해 화학비료와 농약을 줄이거나 치지 않고 키운 농산물을 제공해 건강한 식단을 전 국민에게 공급하며 유황농축산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땅을 살리면 농가도 살아난다

“현재의 땅은 황폐해져 도무지 쓸 수가 없습니다. 땅을 살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농가도 살아나게 됩니다. 이러한 궁극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농약을 치지 않거나 줄여나가는 행위를 펼쳐나가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환경을 살림은 물론 중소기업까지 살리고 더 나아가 유통질서를 새로이 확립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땅원은 이러한 확실한 목표를 바탕으로 설립되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분주히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박왕근 회장은 이를 위해 약 8년 전부터 계획을 하여 착실히 준비해나갔다. 이러한 준비과정을 거쳐 이땅원은 2015년 12월에 드디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제 갓 만 1년이 넘은 역사에 불과하지만 이미 이땅원의 회원 수는 상당하다. 십만 명이 넘는 회원 숫자는 이땅원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것을 여실히 입증한다.

“이땅원을 준비해왔던 8년 전부터 지금까지 저는 모든 것을 여기에 걸었습니다. 저는 서민이 잘사는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모두가 잘사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이땅원 박왕근 회장은 자신의 굳은 신념을 실현시키기 위해 시스템의 혁신을 가져왔다. ‘공동분배’라는 수익분배구조는 업계의 일대혁신을 불러오며 이땅원의 회원 수 급증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다.
 
◆이땅원의 공동분배시스템

이땅원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법제유황농법을 통해 죽어가는 이 땅을 살리는 동시에 유통비용을 줄여 그 과정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을 이땅원의 모든 회원과 공유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땅원은 진정한 생활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웃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고 있다. “이땅원은 초기 단 한번 지불하는 회원가입비 30,000원 외에 어떠한 비용도 받지 않으며 회원의 일상적인 소비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합니다. 이땅원의 이러한 선순환시스템은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을 선사하며, 회원들에게는 수익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품질 좋은 상품 공급을 약속해 농가는 물론 온 국민이 잘사는 나라가 되는데 일조를 하고자 합니다.” 이땅원의 공동분배시스템은 굉장히 혁신적이다.

이익금을 만원으로 가정한다면 3천원은 구매하는 이에게 실시간으로 포인트로 전송된다. 나머지 7천원은 회사가 운영해도 무방하지만, 그 7천원마저도 포인트로 공동 분배한다. 즉, 30%는 구매자에게 나머지 70%는 공동 분배기금 포인트로 쓰이는 것. 이땅원 박왕근 회장 또한 분배인원 중 1명에 해당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박왕근 회장은 이렇듯 회원과 똑같이 한사람 몫만 받는 경영방침으로 선순환시스템을 탄생시키며 회원이 희생당하는 시스템에서 벗어나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새로운 유통구조를 실현시켰다. 
 
자료사진.(사진제공=이코노미뷰)

◆서민이 잘살아야 온 국민이 잘 사는 법

박왕근 회장은 이렇게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국제엔젤봉사단 부총재를 역임하며 봉사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고, 올해는 총재로 위촉받아 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그는 뉴스투게더, 월간문화 회장으로도 역할을 다하는 중이다. 최근 주위를 둘러보면 불법 유사 수신 등 사기피해를 입은 이들이 너무 많다. 이땅원 박왕근 회장은 억울한 상황에 처해있는 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길을 이땅원의 선순환시스템으로 구축해놓았다. 이에 그는 모두 함께 부담 없이 동참할 것을 바라고 있다. 눈만 뜨면 필요한 농산물과 필수품 등 어차피 구입해야할 상품을 구매하여 먹기만 해도 그 수익 중 일부를 가져갈 수 있는 이땅원에 동참하는 것이 결국 온 국민이 잘 사는 방법이 될 것이라는 게 박왕근 회장의 설명이다.

◆부지런하고 정직한 기업되겠다

이땅원에서 취급하는 카테고리는 주력제품인 유황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건강식품, 화장품, 생활, 가전, 스포츠, 레저용품 등으로 굉장히 다양하다. 특히 180여종의 농·축산물을 법제 유황농법으로 재배 및 생산해 안심 먹을거리문화를 선도하는 정직함은 이땅원의 설립 이념과도 맞닿아 있으며 이외에도 특화된 공산품을 포함해 현재 판매하는 상품수가 5천여 종류를 넘고 있다. “저는 온 국민이 이땅원의 회원이 되는 시간으로 약 4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약 4년 안에는 온 국민이 이땅원 회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럼으로써 회사는 더욱 자리를 잡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회원들이 걱정 없이 잘 사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은 자연스럽게 되고 덩달아 중소기업도 살아날 것입니다. 더불어 환경도 살아나고 땅도 살아날 것입니다. 이처럼 모든 사람이 잘 살 수 있도록 이땅원은 현재 흘리는 땀을 두려워하지 않는 부지런하고 정직한 기업으로 발돋움해나가겠습니다.”
 
◆덤으로 사는 인생

이땅원 박왕근 회장은 과로로 중병까지 얻어 영안실 문턱까지 갔던 경험이 있다. 목숨을 사실상 잃었던 상황이었지만 기적적으로 그는 다시 살아나 그야말로 제2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 이 경험이 그에게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작용한 것일까. 박왕근 대표는 나머지 인생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 또는 자신과 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희생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는 이땅원 전 가족과 함께 많은 기부를 하며 모두가 행복하게 되는 날이 빨리 찾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자신의 이윤보다는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꿈꾸며 농. 축산업의 생태계를 비옥하게 변화시키고 있는 이땅원 박왕근 회장. 정직한 인간미와 성실함으로 무장한 이땅원 박왕근 회장의 땀은 풍성한 수확물이 되어 대한민국을 윤택하게 만들어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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