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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돈까스', 수제의 깊은 맛과 착한가격 화제…생생정보 방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석민기자 송고시간 2017-03-24 16:59

오색시장 '용자돈까스'. /아시아뉴스통신DB

돈까스의 '끝판왕', 수타 수제 돈까스가 등장했다. 거기에 '착한가격'까지.

경기도 오산시 오색시장에 위치한 '용자돈까스'가 화제다.

양파와 허브를 먹여서 키운 국내산 생등심 허브포크를 사용하는 용자돈까스는 손 망치로 직접 두드려서 작업하는 수타 방식을 고집해 고기 맛이 일품이다.

메뉴도 마늘돈까스, 고추돈까스, 고구마치즈돈까스 등 다양하다.

특히, 과일소스의 산뜻한 맛이 돈까스의 느끼함을 완벽하게 잡아주며 매콤한 '매콤소스' 또한 개운하고 칼칼한 맛을 자랑한다.
 
용자돈까스. /아시아뉴스통신DB

더욱 놀라운 것은 가격이다. 돈까스 한 장의 가격이 1500원. 마늘돈까스 등 기타 상품들도 2500원이 넘지 않는다.

이집을 찾은 고객들은 맛에 한번, 그리고 가격에 한 번 더 놀란다는 후문이다.

한편 용자돈까스는 24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에서 화제의 맛집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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