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단소방서는 연수구 함박마을 일대에 안전한마을 만들기 위한 소방안전 벽화그리기 행사를 열었다.(사진제공=인천공단소방서) |
인천 공단소방서는 지난 인천광역시 연수구 함박마을 일대에 안전한마을 만들기 위한 소방안전 벽화그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소방서 직원을 비롯한 인하대학교 ‘화우회’ 동아리팀, 연수1동행정복지센터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주요 소방정책인 ‘소방차 길 터주기’와 ‘소?소?심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주제로 한 벽화를 함박마을 일대의 등산로 입구 옹벽 등에 그려넣어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애를 썼다.
특히 벽화엔 시?도 통합캐릭터인‘영웅이(HERO)’그림을 삽입하여 시민들이 기억하기 쉽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도록 표현했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 “이번에 만들어진 벽화로 인해 주민들이 평소 다양한 안전과 관련한 내용을 생활 속에서 쉽게 익히는 등 안전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소방홍보 활동을 벌여 더욱더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