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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구조협회 창원지부, ‘진해군항제’ 대비 명동 일원 환경정비 ‘구슬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3-27 18:19

한국해양구조협회 창원지부 구조대?구난대.(사진제공=한국해양구조협회 창원지부)

한국해양구조협회 창원지부(협회장 김성중)는 27일 ‘제55회 진해군항제’와 ‘해양레저스포츠제전’을 대비해 진해구 명동 일원에서 대대적인 연안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창원지부 소속 구조대와 구난대 40여명이 참여, 군항제와 해양제전 기간 진해구를 찾을 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진해 바다와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연안 정화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수거한 해안 쓰레기 등 폐기물 약 3톤은 진해구청에서 처리했다.
 
한국해양구조협회 창원지부 구조대?구난대 진해구 명동 일원 정화활동.(사진제공=한국해양구조협회 창원지부)

한편 한국해양구조협회 창원지부 소속 구조?구난대는 해양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바다정화활동을 전개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중 협회장은 “우리지역의 관광자원인 해안을 잘 보존해, 청정지역의 창원시가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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