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경제통상진흥원과 제주농협이 손을 잡았다.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원장 김진석),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 제주농협공동사업법인(의장 김문일)은 24일 진흥원 소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진흥원과 농협은 서로 보유하고 있는 유통채널에 농산물-제주지역 제조업체 생산한 물품을 공급·유통하여 실질적인 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랜드킴스크럽(서울 강남점, 3월 22일)을 시작으로 도내·외 판로개척 확대 및 시장진입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며, 제주에서 생산된 제주상품(농산물)의 지속적인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각종 판촉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경제통상진흥원 김진석 원장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고병기본부장은 “앞으로 업무협력 체제를 강화하여 판로와 마케팅이 취약한 제주지역 농가와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토뉴스
more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