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 GAP 인증.(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
울산시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안전성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GAP 인증'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현재 로컬푸드 참여하는 1168 농가 중 GAP 인증을 받은 농가는 2016년 말 현재 10여 농가에 불과하다.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320건)를 실시해, '안전 농산물 생산 교육'을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초까지 실시한다.
정옥현 울산시 농축산과장은 "최근 안전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지역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에 출하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