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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망물류가 3월28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7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인증식에서 물류서비스(지입차전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지입은 차량지입 전문업체가 화물운송을 필요로 하는 고객사(화주)에 차량과 운전자를 공급하고 그 대가로 계약조건에 따라 매월 일정액의 보수를 지급받는 것을 말한다. 개인은 차량을 구입하여 법인운수회사의 화물자동차 영업용넘버를 임대 또는 구입하여야 하며 이에 대한 권리금과 매월 일정한 관리비를 납부하며, 그 운수회사에 소속된 차량처럼 영업을 하는 형태다.
희망물류는 차량지입 전문업체로서 지입차 시장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기업이다.
이성직 대표의 경영관은 희망물류가 서민의 진정한 ‘희망’이 되는 것이다. 운전을 통해 삶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서민이기 때문에 지입차 상담자들이 오면 상담시 거품없는 최소금액으로 진행하고 서민들도 지입차를 통해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로 인도하고 있다. 그래서 희망물류는 지입차 시장에서도 진짜 ‘희망’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희망물류가 자랑하는 강점은 바로 배차시스템 ‘희망콜화물’과 ‘희망회’모임이다.차주의 수익보장과 업계 적응을 도와줄 수 있는 차별화된 조직이다. 두 가지 강점인 ‘희망콜화물’서비스와 ‘희망회’를 통해 업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고 지입차 시장에 새로운 문화를 만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지입차주와 업계 발전을 위한 모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교류의 장’을 만든다는 측면에서 ‘업계 선구자’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배차업체들의 운임 결제가 한달 이상 걸리는데 반해 희망물류는 배송 완료 후 5일 이내에 운임을 결제해 지입차주들의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있다.
“지입차를 준비하는 분들 중에는 젊은 분들도 많지만, 몇 번의 실패를 거쳐 지입차사업으로 오시는 분들도 상당하다. 대부분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이를 이용한 사기사례도 많다. 처음 약속과 다르게 매출에 대한 보장이 전혀 안 되는 곳도 많고, 교묘하게 법망을 피한 서류계약 때문에 지입 사기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지입사기 근절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이번 수상으로 그간의 노력을 알아봐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 며 “희망물류는 지입을 시작하시는 분들께 더욱 정직하게 다가가는, 새로운 희망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