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취업지원본부는 올 한 해 동안 한국수자원공사동아리, NCS기반 공기업 동아리, 강소기업동아리, 지역인재 7급 준비 동아리 등 모두 5개의 취업동아리를 운영한다.
17일 충북대에 따르면 이들 5개 취업동아리는 동아리 활동을 통한 학생 개인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동아리 담당자의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한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효율적인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운영한다.
또한 각 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한 취업역량 강화와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한 인재 양성, 나아가 취업률 증가를 목표로 한다.
아울러 강소기업과 공기업 및 공공기업 취업률 증가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동아리 운영을 통해 취업 지원의 다각화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충북대 취업지원본부는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에 각각 농어촌공사와 수자원공사에 지원한 관련 프로그램 참여자의 과반수가 최종면접에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프로그램 성공 사례를 밝혔다.
한편 이들 동아리 중 한국수자원공사 취업동아리는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