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능형 지방세 상담봇을 시 홈페이지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상담봇은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지방세 관련 민원상담을 365일 24시간 문자를 통해 주고받을 수 있다.
앞으로 상담봇을 통해 민원처리 지연, 통화연결 어려움 등 불편함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영진 세정과장은 “인공지능기반 자동대화상담 서비스인 지능형 지방세 상담봇을 통해 시민들의 세무상담이 간편하게 해결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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