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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2017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매직캔 본사에서 강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미현기자 송고시간 2017-04-21 07:50

매직캔 본사에서 강연 진행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

개그맨 출신 기업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가 최근 기업에서 ‘2017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대박은 준비 된 사람에게 주어지는 큰 선물’, ‘당신이 CEO라면 지금처럼 영업을 할 것인가?’ 등의 주제로 지난 19일 아산에 위치한 매직캔 본사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날 진행 된 강연은, 누적 판매수 300만 대를 돌파한 진보된 차세대 쓰레기 수거기 업체인 매직캔(대표이사 장광옥)의 이전식에서 진행이 되었다. (주)매직캔은 지난 19일 아산 인주공장 이전식을 가졌다.
 
1부에서는 김동길 교수의 초청 강연이 진행이 되었으며, 2부에서는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와 성우 송도순, 배우 윤소영, 가수 남궁옥분 등이 초대를 받았으며, 회사에 도움을 준 공로상 시상식이 있었다.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는 이날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받았으며, 공로패에 대한 감사의 기쁨을 매직캔의 직원들에게 고스란히 돌리며, 참석한 외부 VIP들과 매직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17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미니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13년에 매직캔을 처음 만났을 때는, 딱 한 번의 현대홈쇼핑에 방송을 할 기회가 주어져 있었다. 많은 부담이 되었지만, 그 일을 부탁한 한국외국어대학교 1년 직속 선배인 구자민 대표의 가족 얼굴과 그리고 매직캔의 장광옥 대표 그리고 직원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처음이자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했다”고 당시의 느낌을 전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첫 생방송에서 140% 매출을 올리며 전체 매진의 결과가 나왔고, 그 결과 5년간 600억원에 가까운 홈쇼핑 단독 매출을 올리며, 세계 25개국에 수출을 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권 교수는 “오늘 제가 공로패를 받았지만, 이 공로패는 매직캔 임직원 여러분의 몫이다. 그리고 여성으로써 그 고난의 세월을 이겨낸 장광옥 대표님의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직원들에게 큰 감사와 고마움의 큰절을 올렸다.
 
장광옥 대표는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혜택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회생에 함께 참여하며 고생을 나눠준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함을 돌리고 있다. 그러한 이유로 매직캔은 아산지역에서 가장 입사하고 싶은 회사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매직캔은 휴지통 단일 품목만으로 한해 매출 260여 억(2016년 기준)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공장 신축으로 회사 내실화를 통한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한때 기업회생과 아산 영인공장 매각 등 어려운 시절을 겪었지만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TV홈쇼핑 입점 등 적극적인 영업마케팅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현재 해외 2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매직캔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제품개발 및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해 회사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장광옥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절을 겪었지만 매직캔 가족 모두가 합심해 이를 극복하고 오늘의 자리를 만든 것 같다”며 “오늘 공장 이전으로 회사의 사세 확장에 힘쓰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는 향토기업으로서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영찬은 지난 2000~2005년까지 한경희 스팀청소기 홈쇼핑 광고모델을 맡으며 한경희 청소기를 국내 최고의 청소기로 끌어 올린 1등 공신으로 통한다.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를 맡으며 연예, 스포츠인 전문코칭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현재 ‘투자 상담 심리’, ‘소비자가 바라는 그 무엇’등 대중소비심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이호선 박사, 김동성 코치, 앤디황 교수, 박혜영 부동산 재테크 전문가, 함성일 경매 부동산 강사 등의 스타강사를 발굴해 내며 현재 30여명의 스타강사가 소속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다양한 현장에서 마케팅과 자기계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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