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텃밭 현장 모습.(사진제공=경남경찰청) |
경남 사천경찰서는 지난 3월 중순부터 4월19일까지 텃밭에서 마약의 원료인 양귀비를 재배한 A씨(83)에 대해 마약류관리법률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양귀비를 상비약 등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텃밭에 700주를 재배했다.
경찰은 양귀비?대마 특별단속 기간에 텃밭 등을 수색하던 중 발견, 양귀비를 전량 압수 조치했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17-04-21 16:37
양귀비 텃밭 현장 모습.(사진제공=경남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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