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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사례관리 방문형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위한 간담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4-21 17:25

마산회원구 사례관리사 등 참석, 향후 업무협력 방안 논의
2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사례관리사, 마산보건소 방문간호사, 마산노인돌봄기본서비스센터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서비스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사례관리 방문형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허종길)는 21일 지역사회 사례관리 방문형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방문형서비스 사업’이란 복지대상자의 여건과 생활상의 여러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자가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서 돌봄, 의료(보건)상담,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날 간담회는 마산회원구 사례관리사,  마산보건소 방문간호사,  마산노인돌봄기본서비스센터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서비스 담당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업무 협력방안과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활용 가능한 자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시영 마산회원구 사회복지과장은 “방문형서비스사업이 상시보호체계로 역할을 하기 위해 이를 직접 수행하는 실무자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될 때 복지사각지대 예방과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회의를 통해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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