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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전,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마포아트센터 발레아카데미 운영자문위원회 위촉식'에서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축사를 통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우성균 기자 |
24일 오전, 마포아트센터 스튜디오에서 '마포아트센터 발레아카데미 운영자문위원회 위촉식'이 진행됐다.
'마포아트센터 발레아카데미'는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발레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능숙한 사람까지 다양한 숙련도의 수강생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이날 "21세기는 문화의 힘이 곧 국력이 되가는 시대"라며 "발레아카데미를 내실있게 성장시켜 구민들에게 활기찬 문화로 제공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발레아카데미가 마포구의 대표 문화 컨텐츠로 자리잡아 향후 다양한 문화시설 육성에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