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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안영 아산시의회 의장 개회 선언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
아산시의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치러지는 ‘제56회 아산 성웅이순신 축제’ 기간 동안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의회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
의회홍보체험관은 축제 기간 중 처음 운영을 시도하는 것으로 의원 지역별 현황, 의회 기구현황, 의회사무국 기구 등에 대한 홍보를 위해 부스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의원배지 스티커 제작, 의사발언 및 의사봉3타 시연을 위한 포토존을 설치한다.
운영은 상임위원회 의원들이 일자별로 참여해 홍보부스를 찾는 체험자에게 스티커를 붙여주고 의회에 역할 등에 대한 설명함으로써 의회와 축제를 같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안영 의장은 “축제를 찾는 학생, 학부모 등의 시민들이 의회가 하는 일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해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축제기간에 의회 홍보체험관을 운영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의회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