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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경남 통영시 북신동 삼성생명 앞에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캠페인에 참여한 무전동주민센터와 북신동행정복지센터 직원, 자생단체회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통영시청) |
경남 통영시는 지난 21일 북신동 삼성생명 앞에서 문전수거제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무전동주민센터와 북신동행정복지센터, 자생단체 회원 등 총 40여명이 참여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홍보했다.
이어 북신시장과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홍보물품과 전단을 나눠 주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다양한 방법의 캠페인 전개를 통해 문전수거제의 조기 정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캠페인은 올해 12월까지 매월 각 읍·면·동마다 클린데이 행사와 병행해 시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