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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전 7시 경북 영덕군을 비롯 소방대원들이 영해읍 시진리 해안도로 산불발생지에서 잔불처리를 서두르고 있다.(사진제공=영덕소방서) |
경북 영덕군 영해면 시진리 해안도로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8일 오전 7시를 기해 완전 진화됐다.
영덕군은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잔불처리를 마무리하고 진화작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이번 산불로 2ha의 임야가 소실됐으며 임야를 비롯 미역건조자재 등 7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잡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지점이 영덕해안도로에 연접한 것으로 보아 담뱃불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발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번 산불은 7일 오후 2시47분쯤 발생했다.
산불 발생 신고를 접한 영덕군과 소방서 등 행정당국은 소방요원, 의용소방대원, 공무원 등 400여명의 인력을 긴급 투입하고 헬기 6대 산불진화차량 7대와 소방자 7대 등 장비 34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산불 발생 24시간만인 8일 오전 2시 90%이상 진화를 완료한데 이어 영덕군은 오전 4시부터 70여명의 잔불처리대를 투입해 잔불을 처리하는 등 산불 재발과 확산에 안간힘을 쏟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