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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복합문화공간 오르다온(ORDAON), 5월 13일 오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남지기자 송고시간 2017-05-08 17:36

자료사진.(사진제공=오르다온)

양평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인 오르다온(ORDAON)이 오는 13일 오픈한다.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오르다온은 서울에서 40여분 거리에 있는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다. '건강한 휴식과 자연속에서의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오르다온은 자연숲, 둘레길이 자랑인 송백수목원이 있으며, 유럽풍 하늘채펜션과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 공연장이 있다.

▲수도권의 힐링랜드마크, 오르다온의 송백수목원

송백수목원은 해발 600여미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3Km에 달하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해당 둘레길은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책로와 야생화단지등과 함께 체험형힐링공간으로 마련됐다. 더불어 타 수목원과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으로 친구, 연인,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예정이다.

▲수도권의 복합문화공간, 오르다온의 하늘채펜션

하늘패펜션은 커플원룸, 가족투룸, 단체룸, 독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4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럽풍 테마로 건축된 하늘채 펜션은 회사워크샵은 물론 동창모임, 동호회모임, 가족행사 등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캠핑장, 카페, 식당등과 같은 부대시설이 갖추어져있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의 한옥공연공간, 오르다온의 송백당

송백당은 150평 규모의 한옥 실내 공연장으로서 공연, 연회, 행사, 방송촬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전통혼례와 같은 이색적인 행사까지 진행할 수 있다. 또한 250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송백예술단을 통해 국내 전통공연의상 및 연주를 체험할 수 있다.

오르다온 관계자는 "자연의 정취는 물론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오르다온은 방문객들에게 여유와 휴식 그리고 즐거움을 선사해드리고 싶다"며 "수도권 인근의 복합문화공간, 힐링랜드마크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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