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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 교육부 주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평가서 경북 유일 'A등급'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7-05-08 21:48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사진제공=경북보건대)

경북보건대(총장 이은직)는 교육부가 실시한 '2017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연차 평가(1유형)'에서 경북 유일 A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문대학교의 경쟁력을 높이고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보건대는 시니어 사회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 사업 수행을 위한 추진 체계와 전략 우수, 세부사업에 대한 환류 체계의 원활함, 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의 도입ㆍ편성이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수행되는 강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은직 총장은 "대학의 취업률, 신입생 충원율, 산학 협력 가족회사 만족도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특성화 전문대학의 위상을 향상 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추진을 위해 매년 '청년 드림 잡 페스티벌'을 개최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교육과정과 기반 직무 능력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 국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NCS교육과정에 대한 인식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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