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부평소방서, 공사현장 작업 중 60대 근로자 추락해 구조.(사진제공=부평소방서) |
부평소방서(서장 노경환)는 지난 17일 오전 부평동의 한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1명이 추락해 인명구조에 나섰다.
이 날 사고는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 정 모씨 (60)가 5m아래로 추락하여 얼굴과 귀, 골반 쪽에 통증을 호소하고 찰과상을 입어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구조대가 바스켓들것을 이용해 무사히 구조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경찰에서 이 날 사고의 경위를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