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경북 봉화군의회가 임시회를 통해 군정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 점검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봉화군의회) |
경북 봉화군의회(의장 김제일)가 19일 오전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가진 제212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봉화군의회는 ▶2017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봉화군 자치법규 일제정비에 따른 일괄개정조례안 ▶봉화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가족자연체험시설(봉화캠핑장)유치를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봉화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하수도 사용 조례안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 구성 등 동의안을 심의ㆍ의결했다.
특히 봉화군의회는 2017년 상반기 군정 주요사업장을 살펴보고 주민 통행과 영농에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 조속히 시행해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또 사업시설의 사후관리 운영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군민 생활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진행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