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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호텔, 롯데百 부산본점서 ‘고메위크’ 팝업스토어 운영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도남선기자 송고시간 2017-05-19 14:14

(주)부산롯데호텔은 오는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고메위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사진제공=부산롯데호텔)

부산롯데호텔(대표 김성한)은 19일부터 25일까지 단 7일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2층 식품관에서 ‘고메위크팝업 스토어’를 열고 호텔이 자랑하는 시그니처 메뉴를 판매한다.
 
19일 부산롯데호텔에 따르면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호텔의 일식, 양식, 베이커리 베스트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판매되는 메뉴는 총 6종으로 일본식 김밥, 양고 기와 구운야채, 훈제연어, 양송이 스프, 에그타르트, 단팥빵이 있다.
 
특히, 일본식 김밥은 모모야마의 점심 베스트 메뉴 중 하나로서 일식당 모모야마셰프가 현장에서 직접 준비한다. 약 6년 동안 숙성시킨 간장 소스에 재운 장어를 넣고 굵게 말은 것이 특징이다. 일본에서는 속이 꽉차게 만들어서 ‘먹으면 복이 오는 김밥’으로 유명하다. 가격은 1만5000원.
 
호텔의 자랑 메뉴 중 하나인 양고기와 구운야채는 특제 민트 소스 및 데미글라스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이외에도 훈제연어, 양송이 스프를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호텔의 베이커리가 자랑하는 메뉴를 찾는 고객은 에그타르트 5개 또는 단팥빵 5개가 들어간 세트를 세트당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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