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기관단체장협의회가 19일 영도 항만소방서 대강당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만소방서 주관으로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제공=부산 영도구) |
부산 영도구 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어윤태)는 19일 영도 항만소방서 대강당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5월 정례회의에서 항만소방서 주관으로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각 기관단체장들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초기 응급처치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가정해 최신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 인공호흡 등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하는 등 안전도시 영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모든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