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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中서 뜨거운 인기! #박해진 Manxman# 웨이보 검색 2.6억 돌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5-19 19:00

자료사진.(사진제공=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배우 박해진이 중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자그마치 중국 SNS 웨이보에서 조회수가 2.6억을 돌파한 것.

 중국의 대표 SNS 웨이보에서 19일 오전 기준 박해진 주연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의 조회 수가 Total 2.6억을 넘어섰다.

 중국에서는 정식 서비스 전임에도 웨이보 이슈 검색에 #박해진 manxman#, #박해진 mantoman#, #한국드라마 manxman#, #밀행요원# 등으로 꾸준히 검색 순위를 차지하며 현재 방영 중인 국내 드라마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 또 관련하여 가장 많은 중국 내 블로그 수 역시 보유하는 등 다시금 놀라운 마법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박해진과 ‘맨투맨’에 대한 관심은 한한령 여파로 중국 내 한류 콘텐츠에 대한 규제 속에서도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일찌감치 중국 웨이보 실검 드라마부문 상위권에 랭크됨은 물론, 박해진과 ‘맨투맨’ 관련 기사들 역시 방영 전부터 ‘맨투맨’ 테스트 촬영을 시작으로 ‘박해진?김민정 첫 키스신’, ‘박해진 ‘맨투맨’ 비하인드 영상’, ‘김설우 요원 액션’ 등 관련 기사가 시나오락, 경광사선왕, 중국오락왕, 환구오락왕 등 중국 온라인 연예사이트 메인을 장식해 왔다.

 박해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더욱 박해진과 ‘맨투맨’에 대한 관심을 체감하고 있다. 지난해 ‘치즈인더트랩’ 유정 캐릭터에 이어 ‘맨투맨’ 속 김설우 요원에게도 많은 사랑을 보여주고 있어 놀라울 따름”이라고 전했다.

 한편 ‘맨투맨’은 국내 드라마 최초로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에도 동시 방영 중이며 첫 방송 직후부터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기사가 쏟아지며 글로벌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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