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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인천중부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안심귀가 서비스 간담회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중부경찰서) |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영수)가 19일 3층 회의실에서 안심귀가 서비스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안심귀가 서비스 간담회는 밤길 안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사회적 약자와 여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경 합동 치안으로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안심귀가 서비스는 동구 관내 자율방범대 차량을 활용, 매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차량으로 사회적 약자나 여성들을 집 앞까지 데려다 줘 사회적 약자 보호에 치안력을 집중, 강력범죄를 사전 예방하는 것이다.
안영수 중부서장은 “사회적 약자와 여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치해 안전한 인천 중?동?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