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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해송노인요양원, 8주년 개원기념식 개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05-19 22:52

18일 의료법인 인천사랑의료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인천중구 구립해송노인요양원의 8주년 개원기념식 행사가 요양원 앞마당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인천사랑병원)

의료법인 인천사랑의료재단(이사장 이왕준)에서 위탁 운영하는 인천중구 구립해송노인요양원의 8주년 개원기념식 행사가 18일 요양원 앞마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김홍섭 인천중구청장과 김태완 인천사랑병원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 및 법인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김영팔 회장과 중구의회 김영훈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리나라는 고령화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돼 노인복지시설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구립해송노인요양원은 중구청에서 설립해 인천 최초로 공공이 솔선수범된 유일한 구립시설로 개원 8주년 기념이 더욱 뜻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구립해송노인요양원은 장기요양등급 시설급여판정을 받은 노인들을 위한 인천 유일의 구립노인요양시설로 장기요양기관평가 3회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역주민과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1월부터 의료법인 인천사랑의료재단이 운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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