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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올해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12명 채용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05-23 10:34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형평성 채용확대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가 청년층의 취업 역량 강화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사회 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올해 상반기 청년인턴(체험형)을 모집한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에 채용은 체험형 청년인턴으로 채용부문 및 규모는 사무, 건설, 시설 등 총 12명이다.

특히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취업지원대상자(보훈)?장애인 등에 우대 가산점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 제한경쟁 전형을 별도로 실시해 해당 전형에서만 사무직 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IPA는 이번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이 학력, 학교성적 등이 일체 반영되지 않는 스펙 초월형 채용으로 실시된다고 설명했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진행하며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 여부가 가려질 예정이다.

최종접수마감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인천항만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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