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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서 계산지구대․작전서운동 주민센터‘안심 귀갓길 지킴이’MOU체결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7-05-23 11:04

22일 오후 계산지구대 김영남대장(오른쪽)는 작전서운동 주민센터에서 황지성동장(왼쪽)과 학교주변 안심귀갓길 지킴이 활동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제공=계양경찰서)

인천계양경찰서 계산지구대(대장 김영남)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작전서운동 주민센터(동장 황지성)에서 학교주변 안심귀갓길 지킴이 활동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민?경?관 합동 범죄 취약 지역을 순찰하여 여성의 안심귀가를 돕는 등 선제적으로 성범죄를 예방하고, 특히 야간자율학습 후 학생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경찰과 지역사회 공동체가 함께 실질적 범죄예방 및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2일 오후 계산지구대 김영남대장(오른쪽)는 작전서운동 주민센터에서 황지성동장(왼쪽)과 학교주변 안심귀갓길 지킴이 활동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계양경찰서)

계산지구대장은“민?경?관 다양한 치안 서비스 협력을 통해 여성과 약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동체 치안협력에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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