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울진금강송의 세계유산등록을 추진하는 모임인 울진금강송세계유산등록추진위원회정기총회가 열린 울진군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임광원 울진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임 군수는 "울진금강송은 보호와 수탈의 역사속에서 국가와 지역주민의 노력에 의해 지켜온 유·무형의 유산으로 지난해 국가중요농업(임업)유산 제7호로 지정됐으며, 울진금강송 숲 군락지의 임업유산으로서의 가치 발굴과 체계적인 정리를 통해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사진제공=울진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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