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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영 팬 사인회를 개최하는 낚시카페 전경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허경영 신드롬이 재성황하는 모양새다.
유시민 작가가 ‘썰전’을 통해 TV대선토론 평을 한 가운데, 지난 방송에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를 언급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후보를 살펴보던 유시민 작가는 “단골손님’이 한 명 빠졌네”라며 “내 눈을 바라봐, 그 분이 빠졌네”라고 허경영 전 총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허경영 전 총재의 노래를 들으며 웃음지은바 있다.
이에 힘입어 본좌엔터테인먼트 허경영 총재는 직접 청년들의 고민과 희망을 찾아주기 위해 “힘힘힘, 청년프로젝트”를 26일 저녁 8시 천호동의 한 낚시카페에서 진행하기로 밝혔다.
허총재는 "이번 '힘힘힘! 청년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어려운 상황에 놓인 청년 창업가들에게 힘을 보탤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천호동 낚시카페는 낚시카페, 보드게임, 방탈출 등 전문 테마를 기획하는 청년 창업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