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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수 차가버섯 앞선 기술력으로 잇따라 특허청에서 인정 받았다

[=아시아뉴스통신] 서민경기자 송고시간 2017-05-27 21:00

사진제공 = 상락수

차가버섯은 폴리페놀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들이 대거 함유된 약용 버섯으로 원산지인 러시아 에서는 정부가 직접 등급을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상락수는 러시아 차가버섯을 오래 전부터 연구했으며, 2003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추출분말을 개발했다.
 
이후 상락수는 산학 협동으로 추출분말 품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베타글루칸을 종전보다 고함량으로 추출 생산하는 기술을 특허청에서 인정받아 특허로 등록됐다.
 
특허로 등록된 베타글루칸 고함량 추출기술은 ‘β-글루칸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이며 특허 등록번호는 제10-1662185이다.
 
상락수는 또한 ‘베툴린&베툴린산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 기술이 특허로 등록됐으며, 특허 등록번호는 제10-1731075이다.
 
베툴린&베툴린산은 자작나무에 소량으로 존재하는 물질이며 차가버섯은 성장하면서 이 물질을 농축한다.
 
1998년 폴란드의 연구에서 암세포의 자가사멸(Apoptosis),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이후 다양한 연구를 활성산소 억제, 세포 신진대사 정상화 효과 등이 추가 보고되어 항암제 등 다양한 약품개발에 활용되고 있다.
 
상락수는 베타글루칸, 베툴린산 고농도 함유 추출기술이 특허로 등록된데 이어, 차가버섯 유효성분인 리그닌, 이노토디올을 고농도로 함유해 추출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들은 현재 특허 출원중이다.
 
이노토디올은 차가버섯이 생산되고 있는 러시아·핀란드 등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는 물질이며,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암세포 성장 억제는 물론 50mg/L 이상의 농도에서 암세포를 100% 사멸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차가버섯에 함유된 리그닌은 수용성 물질이며 폴리페놀 종류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물질은 HIV(에이즈)를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국내·해외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상락수는 현재 처음 가입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차가버섯 유효추출분말을 체험할 수 있도록 루치 로얄 FD, 루치 스페셜 SD 샘플을 각각 2g씩 증정하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최대 5개월 무이자할부, 최대 12개월 부분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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