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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공방'의 첫번째 소중한 직품 전시회 성황리 열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기종기자 송고시간 2017-05-27 22:05

박영숙 원장의 긴 노력 끝에 이룬 성과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중구 한중문화회관 1층 갤러리에서 '제1회 지인공방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박영숙 대표를 비롯한 작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중구 한중문화회관 1층 갤러리에서는 직업인과 주부들이 틈틈이 시간을 마련해 만든 공예작품들이 화려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중구 한중문화회관 1층 갤러리에서 '제1회 지인공방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박영숙 대표가 자신의 작품을 안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지인공방 박영숙 대표를 비롯한 회원들이 출품해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중심으로 '제1회 지인공방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열리게 된 것이다.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중구 한중문화회관 1층 갤러리에서 '제1회 지인공방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주애자 작가가 자신의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이번 전시회는 한지가 주는 전통의 멋을 잘 살린 수 많은 작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작가들은 주로 직장인들로 바쁘시간을 잠시 내려놓고 쓰임새와 아름다움이 있는 공예품을 만들기 위해 전통의 미에 현대적 감각을 같이 겸해서 고심끝에 만들어 낸 귀하고 소중한 작품들이라는 큰 평가를 받고 있다.

한미숙 아가다 작가는 "차츰 모인 공방의 수강생들과 허심탄회한 의견을 공유하고 고민하면서 서로 힘을 주고 격려하며 만들어간 작품이 완성될 때에 공방에 오는 피로를 잊고 모두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는 힘든 과정의 소감을 나타냈다.

한편 개믹전에는 '변화'와 '온마음을 다하여' 작가 박영숙 원장을 비롯한 다중일심 작가 주애자(천호무역 대표), 한미숙, 담소 작가 공숙녀, 특별한 감사,기도 작가 김영애, 다향 작가 박애순, 호락 작가 박영미,또다른 나를 찾아 작가 박영실, 화합 작가 윤원실, 여행 작가 윤원실, 일지춘심 작가 이윤희, 천지인 대표 최세희, 하늘을 날다 작가 홍미선 등과 청운대학교 미래글로벌최고위과정(회장 조영도) 원우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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