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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제주시 한라도서관에서 제1회 한국지역출판대상 천인독자상 행사가 열렸다. 진주 남강 유역을 다룬 도서출판 피플파워의 '남강 오백리 물길여행'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영란 작가(사진 왼쪽)가 수상자로 단상에 올랐다. 한국지역출판문화잡지연대(대표 황풍년)가 주관하는 2018 한국지역도서전은 수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문봉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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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기자 송고시간 2017-05-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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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제주시 한라도서관에서 제1회 한국지역출판대상 천인독자상 행사가 열렸다. 진주 남강 유역을 다룬 도서출판 피플파워의 '남강 오백리 물길여행'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영란 작가(사진 왼쪽)가 수상자로 단상에 올랐다. 한국지역출판문화잡지연대(대표 황풍년)가 주관하는 2018 한국지역도서전은 수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문봉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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