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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동부보훈지청, 지역 호국영웅 등 갈등극복 캠페인.(사진제공=전남동부보훈지청) |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강명중)에서는 지난 26일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에 지역 호국영웅 홍보 및 갈등극복 캠페인을 전개했다.
곡성의 대표적인 전국적인 축제인 곡성장미축제장에서 관광객 등을 상대로 지역의 6.25전쟁 영웅 홍보 및「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이 적힌 기념품을 배부하며 갈등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다가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사랑의 상징’인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함께 배부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ㆍ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알리는 계기 또한 마련했다.
한편, 국가보훈처에서는 2015년의 분단극복 캠페인을 대승적으로 계승하여, 대한민국 사회에 대?내외적으로 산적한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자 갈등극복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남동부보훈지청에서는 시민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에서 갈등극복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